[투자의 창] '현금부자 기업'과 '낙폭과대주' 주목하라


[투자의 창] '현금부자 기업'과 '낙폭과대주' 주목하라

[투자의 창] '현금부자 기업'과 '낙폭과대주' 주목하라 입력2022.11.21. 오후 2:48 기사원문 김세환 KB증권 해외주식포트폴리오팀 연구위원 tierramallorca, 출처 Unsplash [서울경제] 2022년 미국주식 투자 키워드로 현금부자 기업(Cash King)과 낙폭과대주를 제시한다.

현금부자 기업은 부담 없는 주주환원을 통해 자기자본이익률을 지지하는 기업이며 낙폭과대주는 이익 성장성 대비 주가가 크게 하락해 상승 여력이 높아지고 있는 기업들이다. 강한 인플레이션과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금리 인상은 기업들의 이익과 주가를 압박하고 있다.

성장이 멈춘 기업들은 주주환원, 특히 자사주 매입으로 이를 타개하려 하지만 높은 조달 비용이 이를 막고 있다. 따라서 자사주 매입 신규·증가 여부 자기자본이익률(ROE) 수준 비교 절대적 주가 수준 측정 현금발생 능력 디폴트 위험 및 상대 밸류에이션 등을 비교해 이익 감소를 방어할 수 있는 기업을 찾아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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