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허위입원 보험사기 의심 택시기사 157명 적발


금감원, 허위입원 보험사기 의심 택시기사 157명 적발

금감원, 허위입원 보험사기 의심 택시기사 157명 적발 등록 2022.11.23 12:00:00 기사내용 요약 경찰서 58명 허위입원 확인…나머지는 유가보조금 부정수급 수사 경미한 부상 이유로 입원보험금…한 달간 1300만원 타낸 사례도 [서울=뉴시스] 서울 여의도 금융감독원 전경. (사진=뉴시스 DB) 2021.02.0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형섭 기자 = 허위 입원으로 보험금을 편취하거나 입원기간 중 유가보조금을 부정 사용한 것으로 의심되는 택시기사들 금융당국에 적발됐다. 금융감독원은 23일 경기남부 지역에서 운행하는 택시기사를 대상으로 보험사기 혐의 분석 등 기획조사를 실시한 결과 허위입원 또는 유가보조금 부정 수급이 의심되는 혐의자 157명을 확인하고 조사 결과를 경기남부경찰청에 송부했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입원보험금을 수령하면서 입원기간 중 유가보조금을 사용한 택시기사에 대해 보험금 청구서류 등을 분석했다. 허위 입원으로 보험금을 편취한 경우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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