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마실 술, 그나마 건강하게 마시는 법


어차피 마실 술, 그나마 건강하게 마시는 법

어차피 마실 술, 그나마 건강하게 마시는 법 입력2022.12.15. 오전 6:01 식사를 든든히 하고 나서 고단백 안주와 함께 술을 마시면 체내 술 흡수 속도를 늦츨 수 있다. /클립아트코리아 연말 송년 모임에 빠지지 않는 단골손님은 술이다. 적당한 술은 기분전환과 함께 긴장과 스트레스를 없앨 뿐만 아니라 소화촉진, 불안감이나 우울증 감소 등 건강에 도움이 되기도 한다. 하지만 그 양이 지나치면 분명히 건강을 위협할 수 있다. gabiontheroad, 출처 Unsplash 한 해를 마무리하는 연말에 건강을 지킬 수 있는 현명한 음주법은 무엇일까? 대전을지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오한진 교수가 전하는 현명한 음주법을 살펴보자. 음주 전 - 식사는 든든히 보통 술자리는 저녁식사 시간부터 시작되기 때문에 식사를 거르거나 식사와 술을 병행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배가 고플 때 술을 마시면 간이 영양분을 공급받지 못한 상태이므로 알코올 분해가 늦어질 뿐만 아니라 허기진 배를 채우기 위해 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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