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알코올성 지방간' 이렇게 심각한데…60%는 "병원 안간다"


'비알코올성 지방간' 이렇게 심각한데…60%는 "병원 안간다"

'비알코올성 지방간' 이렇게 심각한데…60%는 "병원 안간다" 입력2022.12.15. 오전 8:25 수정2022.12.15.

오전 8:26 강승지 기자 한양대병원-노원을지대병원 교수 연구팀 일반인 조사·연구 결과 환자 3명 중 1명은 심뇌혈관질환으로 사망…생활습관 교정 중요 비알코올 지방간으로 진단받은 환자 가운데 40%만 치료를 위해 의료기관을 방문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한양대학교병원 제공.)

(서울=뉴스1) 강승지 기자 = 비알코올성 지방간으로 진단받은 환자 가운데 40%만 치료를 위해 의료기관을 방문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가장 중요한 '생활습관 교정' 교육을 받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체계적인 예방과 관리가 요구될 전망이다.

VSRao, 출처 Pixabay 비알코올성 지방간은 음주, 약물, 간염 등의 원인이 없는데도 남은 영양분이 간에 중성지방으로 쌓여 생기는 질환이다. 한국인의 유병률은 25~30%로 알려졌는데, 비알코올성 지방간 환자들에게는 만성간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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