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부터 이자 폭탄" 月원리금 100만원↑… 주담대 8% 돌파


"새해부터 이자 폭탄" 月원리금 100만원↑… 주담대 8% 돌파

"새해부터 이자 폭탄" 月원리금 100만원↑… 주담대 8% 돌파 입력2023.01.03. 오전 11:23 수정2023.01.03.

오전 11:27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 최고금리가 8% 선을 뚫었다. 사진은 서울 시내 한 은행 창구 모습.

/사진=뉴스1 새해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 최고금리가 8%를 돌파했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오는 13일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3.25%에서 3.50%로 0.25%포인트 올리는 '베이비스텝'을 단행할 것으로 전망돼 대출자들이 짊어질 이자부담은 더욱 무거워질 것으로 보인다. 3일 은행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은행의 변동형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전날 신규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 기준 5.27~8.12%를 기록했다.

영업 2일차인 3일 5대 은행의 변동형 주담대 금리는 5.35~7.71%로 전일보다 금리 상단은 낮아졌지만 하단이 높아졌다. tierramallorca, 출처 Unsplash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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