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면 왜 코골이가 심해질까요?


겨울이면 왜 코골이가 심해질까요?

겨울이면 왜 코골이가 심해질까요? 입력2023.01.05.

오전 6:01 [오늘의 건강] 겨울마다 코골이가 심해진다면 체중감량, 생활습관 개선, 원인질환 찾기 등이 필요하다. [사진=iwat1929/게티이미지뱅크] 오전 기온은 -12~5도, 오후는 3~13도.

출근길 강추위를 막을 따뜻한 옷차림이 필요하겠다. 예년 기온을 밑도는 추위가 이어질 예정이다.

공기의 질이 좋지 않다. 서울을 비롯한 서쪽 지역은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일 전망이니 바깥 활동 시 마스크 착용 잊지 않아야겠다.

오늘의 건강= 출근길 지하철 안에서 '드르렁' 요란하게 코고는 소리가 울린다. 겨울이 되면 실내 공기가 건조해지면서 코골이가 심해지는 사람들이 있다.

코골이는 목젖 뒷부분의 통로가 좁아지면서 공기 흐름에 저항이 생겨 주변 구조물이 떨리는 소리다. brucemars, 출처 Unsplash 겨울이 되면 건조한 날씨 탓에 코 안쪽 점막이 마르게 되는데, 건조해질수록 떨리는 소리가 커진다.

감기 등에 걸...



원문링크 : 겨울이면 왜 코골이가 심해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