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쭉날쭉' 동물병원 진료비 5일부터 게시 의무화..펫보험 시장 활성화 기대


'들쭉날쭉' 동물병원 진료비 5일부터 게시 의무화..펫보험 시장 활성화 기대

'들쭉날쭉' 동물병원 진료비 5일부터 게시 의무화..펫보험 시장 활성화 기대 파이낸셜뉴스입력 2023.01.05 09:26수정 2023.01.05 09:26 서울 동작구 동물병원에서 광견병 예방접종 주사를 맞고 있는 반려견의 모습. 뉴시스 [파이낸셜뉴스] 반려동물을 기르는 보호자라면 한번쯤 너무 높은 병원비에 놀란 적이 있을 것이다. 급한대로 동물병원을 찾아 치료를 마치고 받아든 영수증엔 수십만원, 많게는 수백만원이 찍혀있어 당황스러웠다는 경험담도 종종 들려오곤 한다. 5일부터 수의사가 2명 이상인 동물병원이 주요 진료비용을 공개하는 제도가 시행되면서 반려동물을 키우는 소비자들의 부담이 한층 줄어들 전망이다. xlllyt9694, 출처 Unsplash 5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지난해 지난 4일 개정된 ‘수의사법’에 따라 동물병원의 주요 진료 항목 진료비 게시 의무화와 수술 등 중대 진료의 예상 진료비 사전 고지 제도가 시행된다. 이는 지난 2021년 12월 동물 반려인 등의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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