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끼 4000원인데… 텅텅 빈 세종청사 구내식당


한 끼 4000원인데… 텅텅 빈 세종청사 구내식당

[관가뒷담] 한 끼 4000원인데… 텅텅 빈 세종청사 구내식당 입력2023.01.17. 오전 4:08 위탁업체, 수지타산 맞추다 품질 뚝! 연일 치솟는 물가에 합리적 가격의 구내식당이 인기라지만 정부세종청사 구내식당은 썰렁하다. 1끼 4000원의 저렴한 가격에도 공무원들은 “차라리 굶는게 낫다”며 가기를 꺼린다. 15개의 저층 건물이 이어진 세종청사에는 11개의 구내식당이 운영 중이다. 점심과 저녁에 먹을 수 있는 4000원짜리 메뉴는 밥, 국, 김치에 3찬이 나오는 백반식이다. 대한상공회의소(6500원), 강남세무서(6000원), 예술의전당(7000원) 등 서울 시내 구내식당과 비교해도 합리적인 가격이다. 그래도 외면받는 이유는 ‘맛과 식재료 품질’ 탓이라고 공무원들은 말한다. CoolPubilcDomains, 출처 OGQ 세종청사 구내식당은 풀무원, 본푸드서비스, 한울 등 3개 업체에서 위탁 운영 중이다. ‘1끼 4000원’ 가격에 맞추기 위해 업체들이 품질 조절에 들어갔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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