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부모가 사준 집인데…주무시고 간다니 소리 지른 아내"


"시부모가 사준 집인데…주무시고 간다니 소리 지른 아내"

"시부모가 사준 집인데…주무시고 간다니 소리 지른 아내" [이슈+] "'절대 안 된다'는 아내와 이혼하고파" 명절 시부모 방문에 누리꾼 '갑론을박' "명절 때 부부싸움 왜?" 돌싱들 대답은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설 연휴 기간 시부모가 집에서 자고 가도 되는지 아내에게 물은 남편이 예상치 못한 반응에 이혼을 고민 중이란 사연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왔다. 부부의 사연에 누리꾼들 사이에선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지난 24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자신의 부모는 서울에, 부부는 대전에 산다고 밝힌 한 직장인의 사연이 올라왔다. shawnee_d, 출처 Unsplash 작성자 A씨는 "부모님이 저희 보러 대전에 온다고 하셔서 오시기 하루 전 제가 아내에게 '우리 집에서 하루 주무실 수도 있다'고 했다"며 "그 말을 들은 아내가 '절대 안 된다'고 소리를 질렀다"고 전했다. A씨는 "저는 장인어른, 장모님이 저희 집에서 주무신다고 하면 상관없었을 것"이라면서 "대전 집은 저희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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