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부상 보험’ 모럴해저드 이제 뇌진탕서 들썩


‘자부상 보험’ 모럴해저드 이제 뇌진탕서 들썩

‘자부상 보험’ 모럴해저드 이제 뇌진탕서 들썩 올 초 한화손보 11급 보장한도 2배 늘려 증상 호소만으로 진단 가능…새 먹잇감 보험연 “염좌 보험금 낮아진 풍선효과” 2023년 01월 27일 17:08 대한금융신문 애플리케이션에 표출된 기사입니다. 운전자보험 자동차부상치료비(자부상) 특약에서 부상등급 11급이 모럴해저드의 새로운 먹잇감이 될 기미가 엿보인다.

자부상은 자동차 사고로 입은 상해 정도를 1급부터 14급까지 나누고 등급에 따라 최소 30만원부터 보장받을 수 있는 특약이다. 2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한화손해보험은 올 1월부터 ‘차도리ECO운전자상해보험’ 내 자부상 11급 보장한도를 기존 5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2배 확대했다. 타 손보사들이 1월부터 11급 최대 보장한도를 60만원으로 판매하고 있는 상황과 대비되는 모습이다.

이는 운전자보험 고객유치 전략으로 활용됐던 경상환자의 보장 한도가 보험사마다 동일해진 영향으로 파악된다. benhershey, 출처 Unspl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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