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도 없는데 500만원 넣을 걸”…6% 찍은 새마을금고 출자배당률


“세금도 없는데 500만원 넣을 걸”…6% 찍은 새마을금고 출자배당률

“세금도 없는데 500만원 넣을 걸”…6% 찍은 새마을금고 출자배당률 고금리 영향으로 고배당 기대감 커져 [사진 제공 = 연합뉴스] #직장인 A씨는 사회초년생 시절 동네 새마을금고에 출자금 5만원을 넣고 조합원이 됐다. 1인당 3000만원까지 예탁금에 대한 비과세 제도(농특세 1.4%만 부과)를 활용해 자산을 불리던 A씨는 최근 동네 새마을금고에서 보내온 휴대전화 문자를 보고 깜짝 놀랐다. 지난해 출자금 배당률이 6.0006%로 찍혔는데 두 눈을 의심했다.

A씨는 지난해 여윳돈 500만원을 출자금에 추가하지 않았던 게 후회로 밀려왔다. 만약 A씨가 여윳돈 500만원을 지난해 1월 추가로 동네 새마을금고에 출자했다면 단순 계산으로 기존 출자금 5만원까지 포함해 총 505만원에 대해 30만3000원을 배당금으로 받을 수 있다. 1인당 출자금 1000만원까지는 이에 대한 배당금이 발생해도 세금을 떼지 않는다.

A씨가 거래하는 동네 새마을금고의 출자금 배당률은 2021년에는 4.0%였다. ...


#직장인

원문링크 : “세금도 없는데 500만원 넣을 걸”…6% 찍은 새마을금고 출자배당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