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폐 포르쉐'에 스티커 붙였더니…차주 반응에 '공분'


'민폐 포르쉐'에 스티커 붙였더니…차주 반응에 '공분'

[Pick] '민폐 포르쉐'에 스티커 붙였더니…차주 반응에 '공분'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주차 위반한 포르쉐 차량에 경고 스티커가 붙었는데, 차주는 "제거 비용이 수백만 원 들었다"며 아파트 측에 배상을 요구한 사연이 전해졌습니다. 이에 입주민 대표회의 측은 "주차 위반 차량은 정당화될 수 없다"며 원칙대로 대처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지난 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아파트 주차장 입구를 막겠다고 협박하네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인천의 한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다는 글쓴이는 "뉴스에서나 보던 일이 우리 아파트에서 일어나고 있다"며 아파트 온라인 카페에 올라온 안내문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아파트 주차 위반 차량에 대한 입주자 대표회의 측의 입장문 안내문은 '아파트 주차 위반 차량에 대한 입주자 대표회의 측의 입장문'으로, 벽 쪽에 바짝 붙여 주차한 문제의 포르쉐 차량 사진도 함께 첨부돼 있습니다. 글쓴이의 말에 따르면 해당 아파트는 주차 공간이 부족한 편이라 평소 불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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