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銀, 시중은행 최초 만 60세 이상 창구 송금 수수료 면제


신한銀, 시중은행 최초 만 60세 이상 창구 송금 수수료 면제

신한銀, 시중은행 최초 만 60세 이상 창구 송금 수수료 면제 시중은행, 수수료 감면하고 대출 금리 인하 "은행은 공공재"…금융당국 압박이 영향 준 듯 사진=뉴스1 시중은행들이 각종 수수료를 감면하고 대출 금리를 낮추고 있다. 코로나19 확산 이후 금리가 상승하고 대출이 급증하면서 사상 최대 실적을 거둔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이 "은행은 국방보다도 중요한 공공재"라고 강조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신한은행은 오는 10일부터 시중은행 최초로 만 60세 이상 고객의 창구 송금 수수료 전액을 면제한다고 5일 발표했다. 창구 송금수수료는 송금액에 따라 건당 600∼3000원 수준이다. 이번 조치를 통해 혜택을 받는 고객은 약 25만명으로 추정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온라인 금융업무에 어려움을 겪는 고령 고객들이 부담 없이 은행을 이용할 수 있게 하자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nattanan23, 출처 Pixabay 앞서 신한은행은 지난 1월 시중은행 최초로 모바일 뱅킹 앱 '뉴쏠(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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