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인 척 꼼수…SNS 뒷광고 수만건 ‘덜미’


‘내돈내산’인 척 꼼수…SNS 뒷광고 수만건 ‘덜미’

‘내돈내산’인 척 꼼수…SNS 뒷광고 수만건 ‘덜미’ 공정위 “작년 4월~12월 주요 SNS 부당광고 의심 게시물 2만여건 적발 인스타>네이버 블로그>유튜브 順…화장품‧의류‧건강 기능식품 등 광고서 多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부당 광고 자진 시정 예시. 공정거래위원회 제공 소셜미디어(SNS)에 광고성 게시물을 올리면서 그 사실을 눈에 잘 띄지 않는 곳에 불명확하게 표시하는 ‘꼼수’ 뒷광고가 당국에 대거 적발됐다. 대가를 받았다는 사실을 아예 표시하지 않는 ‘뒷광고’는 줄었지만, 이 같은 ‘꼼수’ 뒷광고는 오히려 늘었다. 공정거래위원회가 6일 발표한 ‘SNS 부당광고 상시 모니터링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4월부터 12월까지 인스타그램‧네이버 블로그‧유튜브 등 주요 SNS에서 부당광고가 의심되는 게시물은 2만1037건이 적발됐다. mailchimp, 출처 Unsplash 모니터링 기관의 지적을 받은 인플루언서·광고주가 스스로 시정한 미적발 게시물까지 합하면 자진 시정 게시물 수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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