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보다 슈퍼카 많은 인천… “수천만원 아끼려 편법”


강남보다 슈퍼카 많은 인천… “수천만원 아끼려 편법”

강남보다 슈퍼카 많은 인천… “수천만원 아끼려 편법” 차 구매시 공채매입비율 인천이 전국 최저 수입 법인차 회사, 비용 아끼려 인천에 주소 motivid, 출처 Unsplash 지난해 403대가 팔린 슈퍼카 람보르기니는 대다수의 차가 인천에 등록됐다. 가격이 1억원 이상인 마세라티와 벤틀리도 인천 등록차가 많다. 인천은 서울 강남구와 비교해 소득 수준이 3분의 1 수준이지만, 수억원을 호가하는 슈퍼카 등록 숫자는 서울 강남을 압도한다. 9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등록 자료에 따르면 람보르기니는 지난해 개인이 60대, 법인이 343대를 구매했다. 이 중 법인 구매의 92.1%가 인천에 신규 등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법인 등록대수는 2대에 불과했다. 람보르기니는 인천 전시장이 없고, 서울에서만 2곳을 운영 중이다. 람보르기니 우루스 S. 이 차의 가격은 2억9000만원부터 시작한다. /람보르기니 서울 제공 마세라티의 경우 지난해 544대가 판매됐는데, 50.5%가 인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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