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킥스'기준 자본비율 RBC보다 악화되는 보험사는?


'킥스'기준 자본비율 RBC보다 악화되는 보험사는?

'킥스'기준 자본비율 RBC보다 악화되는 보험사는 ABL생명·IBK연금보험·KDB생명 킥스비율 100% 미만 우려…5년간 적기시정조치 유예 보험업권에 신지급여력제도(K-ICS)와 새 회계기준(IFRS17)이 처음으로 시행되면서 바뀐 제도에 따른 회사별 지급여력비율 변화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최종적인 공식 수치는 6월 경 나오지만 몇몇 특징적인 회사들의 경우 대략적인 수준이 예상되고 있다. 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다수의 지급여력비율이 기존 RBC 제도에서보다 새로 도입된 K-ICS(킥스) 기준 비율이 더 낮을 것으로 예고되고 있다.

한 보험사 고위 관계자는 "RBC 기준으로 보면 지난해 말 100%가 안되는 회사가 MG손해보험 정도이지만 K-ICS비율로 전환해봤을 때 100%가 안되는 회사들이 여럿 있다"며 "금융당국과 의견 교환 과정에서 몇몇 회사들이 언급되고 있다"고 말했다. 지급여력비율은 가용자본을 요구자본으로 나눈 값으로 보험사의 자본건전성 수준을 보여주는 지표다.

보험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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