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비 2배, 손님 반토막”… 폐업 내몰리는 ‘방학특수 3대 업종’ “난방비 2배, 손님 반토막”… 폐업 내몰리는 ‘방학특수 3대 업종’](https://mblogthumb-phinf.pstatic.net/MjAyMzAyMTVfODcg/MDAxNjc2NDIzODQ0ODM0.48XsxfCGXRIYPUKgQkXjkGrKWJ62EEVV05CcHW66Ig0g.0uHM7ktdvS4WHPah503pAT152WhKksT8Y0-WGFDP7KYg.JPEG.kh2526/photo-1657569226952-0aa6b80ffa58.jpg?type=w2)
“난방비 2배, 손님 반토막”… 폐업 내몰리는 ‘방학특수 3대 업종’ 가스요금 2월 고지서 받고 한숨 주머니 가벼운 1020 학생이 주고객 20% 할인에도 신규등록 ‘0명’ “언제까지 버틸 수 있을지 몰라” 10일 오후 8시경 서울 강남역 인근 한 PC방이 텅 비어 있는 모습. 이문수 기자 [email protected] “겨울방학 성수기는 옛말입니다. 1월분 공과금 청구서가 두렵습니다.” 10일 서울 영등포구의 한 PC방에서 홀로 계산대를 지키던 사장 황규태 씨(44)는 “최근 전기요금과 난방비가 합쳐서 2배 가까이로 올랐는데 손님 발걸음은 돌아오지 않는다. 2021년만 해도 한 달 평균 공과금이 100만 원이었는데 올 1월(지난해 12월분)에는 180만 원으로 늘었다”고 하소연했다.
leslie_outofdoors, 출처 Unsplash 황 씨는 지난해 하반기(7∼12월)에만 해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이후 적용됐던 사회적 거리 두기가 해제되면서 곧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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