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유흥업소에 中여배우 사진이…" 중국인들 '발끈'


"한국 유흥업소에 中여배우 사진이…" 중국인들 '발끈'

"한국 유흥업소에 中여배우 사진이…" 중국인들 '발끈' 중국 유명 여배우 징톈의 사진을 무단으로 사용한 국내 유흥업소의 전단지가 논란이 되고 있다. /사진= 웨이보 한국의 한 유흥업소가 중국의 유명 여배우 사진을 무단으로 도용했다면서 중국에서 비판이 나왔다. 한국에서 유학을 한다는 중국인 A씨는 지난 16일 중국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웨이보에 한 사진을 공유하면서 "(한국에서) 중국 여배우 사진들을 도용한 사진들이 많다. 매우 불쾌하다"고 밝혔다. geralt, 출처 Pixabay 해당 사진은 한국의 한 유흥업소가 제작 배포한 것으로 보이는 홍보 전단지다. 전단지에는 중국 유명 여배우 징톈의 얼굴이 나온다. 마치 징톈이 해당 업소에 있는 것처럼 오해할 수 있는 대목이다. 징톈은 장이머우 감독의 할리우드 진출 프로젝트 영화 '더 그레이트 월'에 출연한 배우다. 정면을 응시하는 징톈의 얼굴 위쪽에는 큰 글씨로 '24시 란제리 셔츠룸'이라고 적혀 있었다. 아래쪽에는 '여대생 15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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