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률 1% 못 미치는 '펫보험'...활성화 전부터 난관


가입률 1% 못 미치는 '펫보험'...활성화 전부터 난관

가입률 1% 못 미치는 '펫보험'...활성화 전부터 난관 12019, 출처 Pixabay '펫보험 활성화' 국정과제 추진…논의 지지부진 보험료 산정 어려워 일부 대형사에서만 상품 판매 금융위, 지난해 TF 출범…업계·농식품부와 교류 지난주 대한수의사회와도 처음 만나 의견 나눠 photo-graphe, 출처 Pixabay [앵커] 정부와 업계에서 반려동물 보험, 이른바 '펫보험' 활성화를 추진하고 있지만 가입률은 여전히 1%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표준화된 진료 체계가 없고 진료비 편차가 크다는 점 등이 가장 큰 걸림돌로 꼽히고 있습니다.

강희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서울 목동에 있는 한 백화점 옥상에서 반려동물과 주인들이 즐겁게 뛰어놀고 있습니다.

반려동물을 데리고 나와 털·발톱 등 관리를 받고 시간도 함께 보낼 수 있는 애견카페로, 최근 문을 열었습니다. 이처럼 우리나라에서 반려동물에 대한 관심과 애정은 점차 커지고 있습니다.

지난해 기준 우리나라 4명 ...



원문링크 : 가입률 1% 못 미치는 '펫보험'...활성화 전부터 난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