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의 축의금 후기 듣자…"나도 저렇게 할걸, 후회"


동료의 축의금 후기 듣자…"나도 저렇게 할걸, 후회"

동료의 축의금 후기 듣자…"나도 저렇게 할걸, 후회" micheile, 출처 Unsplash 최근에 축의금 관련된 뉴스가 많은데, 무려 4년간 직장 동료들에게 축의금을 내지 않았다는 누리꾼의 이야기가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이야기인데요.

코로나19로 결혼식에 참석하지 않고 축의금만 보내왔다고 밝힌 글쓴이. 그동안 낸 축의금 내역을 정리해 보니 몇 백만 원에 달해 놀랐다며 동료에게 "이걸 모았으면 차 할부금 갚았겠다"고 토로했다고 하는데요.

picoftasty, 출처 Unsplash 그러자 그 이야기를 들은 동료는 "자신은 어차피 안 볼 사람들이라 결혼식에 안 갔다"며 축의금을 낸 적이 없다고 했습니다. 동료가 축의금을 내지 않았는데 나름의 이유가 있었다고 하는데요.

고맙다는 인사도 없거나, 부서가 바뀌면 자연스레 멀어진다, 자신은 축의금 냈었지만 그중 연락되는 사람은 한 명도 없고 정작 자신의 부모님이 돌아가셨을 때는 온 사람도, 부의금도 없어서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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