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뜨면 신고가' 날아오른 회사…여성들 '문신템' 뭐길래


'눈뜨면 신고가' 날아오른 회사…여성들 '문신템' 뭐길래

'눈뜨면 신고가' 날아오른 회사…여성들 '문신템' 뭐길래 [박의명의 불개미 구조대] 사진=반클리프 아펠 경기 침체로 소비가 위축됐지만 몇 달을 기다려도 구입조차 힘든 브랜드가 있습니다. 김건희 여사의 ‘문신템’으로 불리며 화제를 모은 ‘반클리프 아펠’입니다. 목걸이 가격이 최소 수백만 원을 호가하는 반클리프 아펠은 사놓으면 가격이 올라 투자 가치도 높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더 주목받는 것은 주가 수익률입니다. 반클리프 아펠 모회사인 리치몬트그룹은 증시가 급락한 지난 1년간 30% 가까이 올랐습니다. 이 업체가 본격적으로 명품 사업을 시작한 2008년 이후 수익률은 10배에 달합니다. 3일 스위스증권거래소에서 전날 리치몬트(종목코드: CFR)는 2.12% 오른 144프랑에 마감했습니다. 작년 10월 초 저점 대비 50% 넘게 오르며 신고가를 경신했습니다. 주가가 오르는 이유는 경기 침체 국면에서도 성장을 지속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난해 리치몬트 영업이익은 33억9000만유로(4조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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