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소비자 편의·보호 '나 몰라라'…해법 나올까


보험 소비자 편의·보호 '나 몰라라'…해법 나올까

보험사기방지법·실손청구간소화 등 과제 미뤄져 피해 늘어나며 보험 소비자 보호 놓고 비판 계속 8자 협의체·가이드라인 마련 등 문제 해결 논의 지난해 10월 서울 광화문에서 '온라인플랫폼 보험진출 저지 및 보험영업인 생존권 사수를 위한 2차 결의대회'를 열고 있는 모습. 사진. 한국보험대리점협회. [데일리임팩트 최동수 기자] 보험사기방지법·실손의료보험 청구 간소화 등 산적한 보험 관련 과제들이 여전히 국회의 문턱을 넘지 못한 가운데, 소비자들의 피해가 심화되고 있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보험업계 숙원 사업인 이들 과제들이 몇 년째 표류하면서 보험업계, 그리고 금융당국이 보험 소비자 보호에 소홀한 것이 아니냐는 지적도 끊이지 않고 있다. 당장, 업계 역시 계속된 계류로 인해 허탈감을 지속적으로 표출 하고 있다. 다만, 일각에선 해당 과제들의 해법이 지속적으로 논의되고 업계 간 큰 이견이 없는 만큼 당국·국회·업계의 적극적인 추진만 이뤄진다면 올해 중 진전이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O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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