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오르고 제네시스 그대로"… 전기차 보험등급, 이변 없었다


"테슬라 오르고 제네시스 그대로"… 전기차 보험등급, 이변 없었다

"테슬라 오르고 제네시스 그대로"… 전기차 보험등급, 이변 없었다 올해 전기차 보험료 등급이 책정된 가운데 테슬라가 가장 낮은 등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EV트렌드코리아 2023을 찾은 관람객들이 전기차 충전기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머니S DB 올해 전기자동차 보험료 등급이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으로 책정됐다. 테슬라는 2단계 상승했으며 제네시스와 현대차는 예년 수준을 유지했다.

전기차는 내연기관차보다 비싼 수리비 때문에 보험료 등급에 대한 관심이 운전자들 사이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분위기다. 17일 자동차보험료 검증 기관인 보험개발원에 따르면 테슬라 모델3를 포함해 모델Y, 모델X, 모델S는 7등급으로 지난해 5등급보다 2단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볼보 전기차인 C40, XC40과 동일한 수준이다.

테슬라와 볼보 다음으로 등급이 높은 브랜드는 폴스타다. martinkatler, 출처 Unsplash 폴스타2 롱레인지...



원문링크 : "테슬라 오르고 제네시스 그대로"… 전기차 보험등급, 이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