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봐도 훈훈”…무인점포 점주 감동케 한 20대 여성 행동은


“다시 봐도 훈훈”…무인점포 점주 감동케 한 20대 여성 행동은

“다시 봐도 훈훈”…무인점포 점주 감동케 한 20대 여성 행동은 [사진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 갈무리] 한 무인점포 점주의 훈훈한 사연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최근 자영업자 커뮤니티 ‘아프니까 사장이다’에는 ‘세상에 이렇게 양심적인 분도 있네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서울 노원구에서 종합 무인점포를 운영하고 있는 A씨는 “지난 28일 밤 10시 40분 20대 초반으로 추정되는 여성 손님이 가게를 찾았다”라고 운을 뗐다. A씨에 따르면 한 손님은 매대에 5000원이라고 적혀있는 애견 상품을 집어 들고 무인 계산대로 왔다고 한다. 그런데 손님은 무인 계산기 앞에서 특정 버튼을 계속해서 눌렀다. 상품은 단 하나만 구입했는데 구매 수량을 10개로 입력해 계산한 것이다. A씨는 여성 손님이 무인 계산기에 뜬 낮은 가격을 본 뒤 정상 가격을 다시 확인해 구매 수량을 10개로 입력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손님이 구매한 물건의 정가는 5000원이었지만 무인 계산기에는 500원으로 표기됐기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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