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대 ‘어른이보험’ 인기에 보험업계, 가성비 보험 경쟁 치열


20~30대 ‘어른이보험’ 인기에 보험업계, 가성비 보험 경쟁 치열

20~30대 ‘어른이보험’ 인기에 보험업계, 가성비 보험 경쟁 치열 현대해상의 ‘#굿앤굿2030종합보험’(왼쪽), KB손해보험의 ‘KB 금쪽같은 자녀보험’ 홍보 이미지. 각 사 제공 보험료가 저렴한 어린이보험을 찾는 20~30대가 늘면서, 손해보험업계가 20~30대를 겨냥한 가성비 좋은 보험상품을 앞다퉈 출시하고 있다. 19일 손보업계에 따르면 현대해상은 20~30대 전용 건강보험인 ‘#굿앤굿 2030 종합보험’을 지난 18일 출시했다. 이 상품은 3대 질환(암·뇌·심장) 등 중대 질병에 대한 핵심보장 위주로 가입할 수 있고, 업계 최초로 출시한 ‘항암 방사선 약물치료 후 5대 질병 진단’ 등 암과 관련한 새로운 보장을 탑재했다. nappystudio, 출처 Unsplash 보험 기간은 최대 100세까지 가능하다. 그러면서도 보험료는 같은 담보로 구성한 성인 보험보다 10% 이상 저렴하다. 25세 기준 남자는 약 5만원, 여자는 약 4만원 수준이다. 상품 이름은 ‘2030’이지만 ...



원문링크 : 20~30대 ‘어른이보험’ 인기에 보험업계, 가성비 보험 경쟁 치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