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사 최대 화두 'GA' 채널 확대... 득일까 실일까


보험사 최대 화두 'GA' 채널 확대... 득일까 실일까

보험사 최대 화두 'GA' 채널 확대... 득일까 실일까 [이슈체크] 유경표 기자 승인 2024.04.25 14:17 자회사GA, 적은 고정비용으로 높은 영업효과 가능 IFRS17 도입으로 보장성 보험 판매 여부 중요해져 불완전판매, 승환계약 등 부작용 우려도 수면 위 (왼쪽부터) 한화생명, 신한라이프, 흥국생명, 라이나생명, 동양생명, 미래에셋생명.

사진=시장경제 DB <편집자주> 보험업계가 단 한명의 가입자라도 더 확보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서 활약이 두드러지는 것이 바로 보험상품의 판매를 전담하는 법인대리점(GA)입니다.

보험사는 상품을 개발하고, 판매는 GA에서 맡는 분업체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종의 하청인 셈이죠.

보험사 입장에선 회사에 소속된 전속설계사를 늘리는 것보다, GA를 통한 판매가 비용적으로도 더 유리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나중에는 아예 보험사가 GA 자회사를 설립해 운영하는 형태도 생겨났습니다.

GA 개수도 크게 늘어 업계 경쟁이...



원문링크 : 보험사 최대 화두 'GA' 채널 확대... 득일까 실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