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은 없어도 중고는 많다"…불황에 꽃피운 세컨더리 딜


"신상은 없어도 중고는 많다"…불황에 꽃피운 세컨더리 딜

"신상은 없어도 중고는 많다"…불황에 꽃피운 세컨더리 딜[마켓인] 세컨더리 딜 향한 국내 큰손들 관심 늘어나 건근공도 해외 PE 세컨더리 펀드 출자 계획 대체 비중 늘리려는 기관들은 '절호의 기회' 폰지 사기 비판에도 괜찮은 중고 매물 평가 [이데일리 김대연 기자] 급격한 변화를 맞은 자본시장이 침체기를 겪으면서 신상 투자자산을 발굴하기보단 괜찮은 중고 매물을 찾는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보수적인 투자를 선호하는 국내 기관투자가 사이에서도 변동성이 커진 시기인 만큼 신규 투자에 적극적으로 나서기보다 안정적인 수익률이 보장되는 ‘세컨더리 딜(Secondary Deal)’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모습이다.

(사진=이데일리DB) “신상은 없지만 중고 매물은 많아요” 2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건설근로자공제회는 이달 말 해외 사모펀드(Private Equity Fund) 세컨더리 전략 투자를 위한 위탁운용사 모집 공고를 낼 예정이다. 총 3곳을 선정해 각 300억원씩 총 900억원을 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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