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300만원은 받는다"…버스서 '꽈당' 할머니에 '황당'


"다들 300만원은 받는다"…버스서 '꽈당' 할머니에 '황당'

"다들 300만원은 받는다"…버스서 '꽈당' 할머니에 '황당' [아차車] 출발한 버스서 자리 앉으려다 넘어진 할머니 "좋은 마음으로 입원 안 했다"…합의금 요구 버스 출발 후 제일 뒷자석으로 향하는 할머니(왼쪽), 중심을 잡지 못하고 갑자기 넘어진 모습(오른쪽). /사진=유튜브 채널 '한문철TV' 캡처 버스에 탄 할머니가 출발한 버스에서 갑자기 중심을 잡지 못하고 넘어진 사고가 발생했다. 해당 버스 기사는 할머니가 "다들 300만원 정도 받는다니 그만큼 달라"는 취지로 거액의 합의금을 요구했다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최근 교통사고 전문 한문철 변호사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한문철 TV'에는 '좌석버스에서 넘어진 할머니가 합의금 300만원 요구 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버스 기사 A씨가 공개한 버스 폐쇄회로(CC)TV 영상에 따르면 사고는 지난 3일 오후 4시께 경기 광명시의 한 도로에서 발생했다. 한 정류장에 정차한 버스는 승객들을 태우고 있었고, 노인 B씨는 가장 마지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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