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쓰면 잘 안 바꾼다"…반년 만에 주가 2배 뛴 이 기업


"한 번 쓰면 잘 안 바꾼다"…반년 만에 주가 2배 뛴 이 기업

"한 번 쓰면 잘 안 바꾼다"…반년 만에 주가 2배 뛴 이 기업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임플란트 국내 2위 덴티움 6개월 만에 주가 88% 올라 “중국·인도 등 점유율 상승 기대” 3월 이후 증권사 목표가 상향 7곳 평균 16만5000원 사측 “올해 20% 성장 가능” Getty Images Bank. 한 번 쓰면 잘 안 바꾸는 것이 있다.

바로 임플란트. 2000년 6월 임플란트 사업을 시작해 국내 점유율 2위를 기록하고 있는 덴티움의 주가가 거침없다. 28일 종가는 14만3900원. 2022년 10월 28일 종가인 7만6500원과 비교해 6개월 만에 주가가 88.10% 뛰었다. 지난 20일엔 장중 신고가인 16만2700원을 찍기도 했다.

덴티움은 서울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직판 영업을 하고 있으며 2004년 미국 법인 설립 후 중국, 유럽 등 총 24개의 해외 법인을 운영하고 있다. 글로벌 점유율은 약 5%로 시장 점유율 6위 업체다.

제품별 매출 비중은 임플란트 87%, 바이...



원문링크 : "한 번 쓰면 잘 안 바꾼다"…반년 만에 주가 2배 뛴 이 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