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리나처럼 옷 입기 유행… 몸의 ‘이곳’ 점검부터


발레리나처럼 옷 입기 유행… 몸의 ‘이곳’ 점검부터

발레리나처럼 옷 입기 유행… 몸의 ‘이곳’ 점검부터 등 근육을 기르고, 가슴 근육을 이완해 앞으로 말린 어깨를 교정하면 몸 선이 예뻐진다./사진=쇼핑 플랫폼 ‘에이블리’ 발레복을 닮은 일상복, ‘발레코어 룩’이 인기다.

몸에 딱 붙고 단순한 디자인의 상의에, 발레 치마를 닮은 풍성한 레이스 스커트를 입는 식이다. 목을 비롯한 상체 몸선이 많이 드러나다 보니, 어깨가 앞으로 말린 ‘라운드 숄더’가 있는 사람들은 발레코어룩을 시도하기 어려울 수 있다.

그러나 집에서 간단한 스트레칭만 해도 라운드 숄더를 한결 개선할 수 있다. 라운드 숄더를 방치할 경우 목 근육이 과도하게 사용돼 어깨, 목, 머리까지 통증이 생길 수 있으니 건강 측면에서라도 라운드 숄더를 교정하는 게 좋다.

팔에서 힘을 뺀 채 아래로 늘어뜨렸을 때, 손바닥이 몸통 쪽을 바라보는 게 아니라 약간 뒤쪽을 향하면 라운드 숄더를 의심할 수 있다. 양손을 포갠 채 목덜미를 감쌌을 때, 팔꿈치가 귀보다 앞에 있을 때도다.

사진=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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