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타려고 매달 190만원씩 낸다?” 그래도 인기폭발이라니


“벤츠 타려고 매달 190만원씩 낸다?” 그래도 인기폭발이라니

“벤츠 타려고 매달 190만원씩 낸다?” 그래도 인기폭발이라니 도로 위 주행 중인 벤츠 자동차[독자 제공] [헤럴드경제=손인규 기자]“수입차 한 번 타보려고 한 달에 200만원씩 낸다고?” 6개월 단위로 벤츠, BMW, 포르쉐 등 고급 수입차를 바꿔가며 탈 수 있는 구독 서비스가 인기다. 이를 위해 매달 내야 할 돈은 만만치 않다. 매달 200만원 가량은 내야 한다. 차량을 소유하는 할부도 아니라 그냥 내는 비용이다. 그런데 대기자가 1000명에 이를 만큼 줄을 서고 있다. 일반 직장인이라면 엄두가 안 날 수준이다. 2019년 설립된 ‘더트라이브’는 2021년부터 중고차 구독 서비스를 하고 있는 스타트업. 미국에서 경영학을 전공한 전민수 대표가 설립했다. 전 대표는 원래 광고기획자로 일하다 자동차 관련 기업에서 일을 하던 중 창업을 결심했다고 한다. 처음에는 자동차 판매자와 소비자를 연결해주는 중개 플랫폼을 했는데 반응이 좋지 않자 중고차 구독 서비스를 출시했다. 더트라이브에 소개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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