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만원대 ‘이부진 백’ 韓 상륙, 국내 첫 오프라인 팝업스토어 문열어


90만원대 ‘이부진 백’ 韓 상륙, 국내 첫 오프라인 팝업스토어 문열어

90만원대 ‘이부진 백’ 韓 상륙, 국내 첫 오프라인 팝업스토어 문열어 [데스트리 홈페이지] [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 ‘이부진 백’으로 알려진 프랑스 패션 브랜드 데스트리(DESTREE)가 서울 강남구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국내 첫 오프라인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데스트리의 팝업스토어는 지난 1일 문을 열고 영업을 시작했다. 데스트리가 국내에서 유명세를 탄 것은 지난 2월 이부진 신라호텔 사장이 정몽규 HDC그룹 회장 장남인 정준선 한국과학기술원(KAIST) 교수 결혼식에 데스트리의 ‘건터 파스망트리 백’을 양손에 들고 참석하면서다. 당시 이부진 사장은 ‘하객룩’으로 회색 케이프 코트를 갖춰 입고 명품 브랜드 가방 대신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의 가방을 들어 주목을 받았다. 이 가방은 노끈을 둥글게 말아 만든 듯한 공예 작품이 가미된 검은색 가죽 백으로 그동안 국내엔 공식 매장이 없어 소비자들은 해외 직구로 이 가방을 구매해왔다.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550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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