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4시부터 줄 섰다" 소금구매 전쟁...20분 만에 '완판'


"새벽 4시부터 줄 섰다" 소금구매 전쟁...20분 만에 '완판'

"새벽 4시부터 줄 섰다" 소금구매 전쟁...20분 만에 '완판' 천일염 280포대 순식간에 동나...새벽부터 700~800명 대기줄 한발 늦은 소비자는 볼멘소리...마트 측도 "소금 구하기 하늘의 별 따기" 오늘(19일) 아침 소금 판매가 이뤄지는 제주시의 한 농협 하나로마트 지점.(사진, 신동원 기자) 오늘(19일) 아침 8시 40분쯤 제주시의 한 농협 하나로마트 지점. 소금을 사기 위해 모인 사람들이 줄을 서서 대기하는 풍경이 펼쳐졌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소금을 가까스로 구매해 만족스럽게 돌아가는 모습부터, 20kg 무게가 만만치 않다며 카트에 소금을 싣고 운반하는 소비자들까지. 모두 새벽녘부터 나와 일찌감치 번호표를 받고 2시간 넘게 기다린 사람들이었습니다. 오늘(19일) 아침 소금 판매가 이뤄지는 제주시의 한 농협 하나로마트 지점.(사진, 신동원 기자) 소금을 사지 못해 볼멘소리를 하며 발길을 돌리는 소비자들의 모습도 심심치 않게 보였습니다. 한 할머니는 택시비 1만 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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