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 거라곤 소녀시대뿐이던 장흥 물축제, 이렇게 커지다니


볼 거라곤 소녀시대뿐이던 장흥 물축제, 이렇게 커지다니

볼 거라곤 소녀시대뿐이던 장흥 물축제, 이렇게 커지다니 시원한 장흥댐 심층수 활용…드라마 촬영 옛 장흥교도소 등 즐길 거리 많아 오는 6일까지 이어질 ‘정남진장흥물축제’. 장흥군청 제공 장흥삼합, 갯장어 샤부샤부, 황칠백숙 등 여름 보양식이 넘쳐나는 전라남도 장흥에는 즐길 거리와 볼거리가 많다. 가장 대표적인 즐길 거리는 올해로 16회를 맞은 ‘정남진장흥물축제’(이하 물 축제)다. 오는 6일까지 펼쳐지는 물 축제는 장흥을 대표하는 지역 축제로, 탐진강 수변공원과 ‘정남진 편백숲 우드랜드’ 일원에서 열리고 있다. ‘물축제’의 역사는 2006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장흥군은 댐 준공에 맞춰 지역을 대표하는 축제 구상에 들어갔다. 그때까지만 해도 장흥에는 갯장어축제가 가장 큰 이벤트였다. 장흥군은 자연스럽게 물과 댐을 연결했다. anthonydelanoix, 출처 Unsplash 초창기 물 축제는 물고기 잡기, 물놀이 등으로 프로그램이 다채롭지 못했다. 큰 이벤트라고는 걸그룹 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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