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 만에 13조 '우르르'…뭉칫돈 몰린 '연 4%' 상품 뭐길래


3개월 만에 13조 '우르르'…뭉칫돈 몰린 '연 4%' 상품 뭐길래

3개월 만에 13조 '우르르'…뭉칫돈 몰린 '연 4%' 상품 뭐길래 이젠 '애플 저축은행?'…애플 고금리 계좌 예금 13조 돌파 이 기사는 국내 최대 해외 투자정보 플랫폼 한경 글로벌마켓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애플카드 저축 /사진=애플 애플이 골드만삭스와 손잡고 미국에서 내놓은 고금리 저축 상품이 100억달러(13조원) 규모의 예금을 끌어모았다. 지난 4월 말 상품 출시 후 3개월여 만이다. 2일(현지 시각) 미 정보기술(IT) 전문매체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애플은 이날 “애플카드의 고수익 예금 계좌가 100억 달러 이상의 예금에 도달했다”고 발표했다. 애플은 애플카드 보유자를 대상으로 연이율 4.15%의 저축 상품을 운영하고 있다. 이는 미국연방예금보험공사(FDIC)가 조사하는 전국 은행 평균 금리의 10배 이상에 달한다. 골드만삭스 계열사인 마커스의 고금리 저축상품 금리(3.9%)보다도 높다. 계좌는 아이폰의 월렛 앱에서 만들 수 있다. 계좌 개설에 따른 수수료나 최소 예금 등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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