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억 받고 빨리 나가자"…83년생 은행원도 짐 싼다


"5억 받고 빨리 나가자"…83년생 은행원도 짐 싼다

"5억 받고 빨리 나가자"…83년생 은행원도 짐 싼다 은행권 30대도 희망퇴직 받는다 신한銀, 만 39세도 희망퇴직 신청 대상 하나銀, 만 40세부터 7월 60명 퇴직 30대 은행원들까지 희망퇴직을 통해 자발적으로 짐을 싸고 있다. 희망퇴직 조건과 '인생 2막' 설계를 서두르는 경향 등이 맞물린 결과로 해석된다. 17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18일부터 22일까지 희망퇴직 신청을 받는다.

신한은행이 연초 희망퇴직과 별도로 하반기 희망퇴직을 진행하는 것은 2021년(상반기 224명·하반기 133명) 이후 2년 만이다. 대상은 부지점장 이하 모든 직급의 근속연수 15년 이상, 1983년생 이전 출생 직원이다.

올해 생일이 지났다면 만 40세, 지나지 않은 경우 만 39세 직원까지 희망퇴직신청이 가능하다. 만 39세는 신한은행 역대 희망퇴직 대상 연령 기준 가운데 가장 낮은 수준이다.

towfiqu999999, 출처 Unsplash 앞서 올 1월 희망퇴직에서 최고 출생 연도 조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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