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年 16% 이자에도 돈 궁한 서민들, 카드론 받는다… 한달 만에 5500억↑ 年 16% 이자에도 돈 궁한 서민들, 카드론 받는다… 한달 만에 5500억↑](https://mblogthumb-phinf.pstatic.net/MjAyMzA4MjNfMTc5/MDAxNjkyNzQzNzgzODg2.Rqiww52gfZl9IDzqWYltUvA7mKWN_60XOa2DavEKkDIg.RytysrJ6h_kSL5HbCMyMWSeXPPKv6TlCelaUZiD4rY4g.JPEG.kh2526/photo-1589758438368-0ad531db3366.jpg?type=w2)
年 16% 이자에도 돈 궁한 서민들, 카드론 받는다… 한달 만에 5500억↑ 사진=이미지투데이 카드론(장기카드대출) 잔액이 한 달 새 5500억원 가까이 불었다. 대·내외 금융환경 불확실성이 고조되는 가운데 연체율까지 오르고 있어 카드론이 자칫 가계부채 리스크를 키울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23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8개 전업카드사(신한·삼성·KB국민·현대·롯데·우리·하나·비씨카드)의 지난 7월말 기준 카드론 잔액은 35조3952억원으로 6월(34조8468억원) 대비 5483억원 증가했다.
이 기간 카드론 평균금리는 연 12.74~15.27%에 분포했다. 비씨카드(15.27%)의 금리가 가장 높았고 하나카드(14.60%) 삼성카드(14.50%) 롯데카드(14.36%) KB국민카드(14.30%) 우리카드(13.92%) 신한카드(13.82%) 현대카드(12.74%) 순으로 나타났다.
신용점수와 상관없이 저신용자, 고신용자 모두 이자 부담을 피할 수 없었다. 비씨카드는 신용평가사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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