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고' 김새론, 부장검사 출신 등 6인 변호인단 선임


'생활고' 김새론, 부장검사 출신 등 6인 변호인단 선임

'생활고' 김새론, 부장검사 출신 등 6인 변호인단 선임 chuttersnap, 출처 Unsplash 만취 상태로 운전을 하다가 사고를 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배우 김새론(23)씨가 6인으로 구성된 변호인단을 꾸린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김씨는 최근 두 곳의 법무법인을 선임했는데, 이중 한 곳은 '국내 10대 로펌'으로 꼽히는 대형 로펌이라고 전해졌다. 김씨는 해당 법무법인의 대표 변호사이자 부장검사 출신인 A 변호사를 고용했는데, 그는 지난 8일 김새론의 첫 공판 심리를 맡은 판사와 같은 대학 동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씨는 전관인 A 변호사를 포함해 총 6명의 변호사를 법률대리인으로 고용했다고 한다. 첫 공판서 "소녀가장…이번 사건으로 가족들도 생활고" 음주운전 첫 공판 출석하는 김새론 [사진출처=연합뉴스] 지난 8일 서울중앙지법 형사4단독 심리로 열린 김새론의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등 혐의 첫 공판에서 법률대리인은 "소녀가장으로 가족들을 부양해온 김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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