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에는 풍수해보험'…보험금 '600만~900만원' 지급받아


'태풍에는 풍수해보험'…보험금 '600만~900만원' 지급받아

'태풍에는 풍수해보험'…보험금 '600만~900만원' 지급받아 자연재해로 '온실' 피해 가장 많아…사고 시기는 9월 '최다' 침수된 농경지와 비닐하우스 (강릉=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10일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많은 비가 내려 강원 강릉시 월호평동의 농경지와 비닐하우스가 물에 잠겨 있다. 2023.8.10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심재훈 기자 = 태풍과 같은 자연재해를 보상해주는 풍수해보험에 가입한 뒤 피해가 발생하면 평균 600만원에서 900만원까지 보험금을 받는 것으로 22일 나타났다. 보험개발원이 2017년부터 지난해까지 풍수해보험의 사고 통계를 분석한 결과 사고 발생 시 주택은 평균 892만원, 온실은 601만원, 상가·공장은 812만원의 보험금이 지급돼 피해 복구를 지원했다. 풍수해보험은 주택, 온실, 상가·공장을 대상으로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등이 보험료를 지원하고 삼성화재[000810], DB손해보험[005830], 메리츠화재, NH농협손해보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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