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옮기면 진료기록도 옮겨진다…'건강정보 고속도로' 본가동


병원 옮기면 진료기록도 옮겨진다…'건강정보 고속도로' 본가동

병원 옮기면 진료기록도 옮겨진다…'건강정보 고속도로' 본가동 의료기관 의료정보까지 조회·저장·전송 범위 확대…대상 의료기관 860개소 (자료=보건복지부) 개인 의료데이터 국가 중계플랫폼인 ‘건강정보 고속도로’ 대상 정보·기관이 대폭 확대됐다. 건강정보 고속도로는 이용자 동의를 전제로 의료정보 등 개인 의료데이터를 손쉽게 조회·저장하고 원하는 곳에 전송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가령 다니던 병원을 옮긴다면, 소견서 없이도 기존에 다니던 병원의 검사·진료·수술 내역이 옮긴 병원에 전송돼 연속적인 진료가 가능하다. hishahadat, 출처 Unsplash 보건복지부는 디지털 플랫폼 정부 ‘국민드림’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시범 운영해온 건강정보 고속도로를 본가동한다고 20일 밝혔다. 정부는 지난해 8월부터 올해 2월까지 공공기관 의료정보에 대해 245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건강정보 고속도로를 시범 운영했다. 이를 토대로 안정성과 효율성을 평가해 데이터 범위를 의료기관 의료정보까지 확대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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