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브리핑 영업 여전… 교육비 부담에 '판' 깔아줘


보험 브리핑 영업 여전… 교육비 부담에 '판' 깔아줘

보험 브리핑 영업 여전… 교육비 부담에 '판' 깔아줘 직장내 법정의무교육·세미나 브리핑 영업 여전 GA협회, 내부통제기준 마련해 단속 강화 단기간 실적 유혹에 근절 안돼 최근 법인보험대리점(GA) 설계사간 경쟁이 심화되면서 '브리핑영업'이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자비를 들여 직장내 법정의무교육을 받아야 하는 중소기업 입장에서도 교육비를 아낄 수 있어 서로의 니즈가 맞아 떨어지는 모습이다.

다만 브리핑영업을 사칭한 사기 행위나 설명 부족으로 인한 불완전판매 등 소비자 피해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는 우려섞인 목소리가 나온다. 2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보험대리점협회(GA협회)와 각 보험사가 다음달부터 브리핑영업과 관련한 내부통제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알려졌다. 브리핑영업은 설계사가 회사나 단체 등을 방문해 다수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브리핑을 통해 보험 또는 보험상품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보험 계약을 체결하는 영업방식을 말한다.

직장내 법정의무교육이나 세미나 시간 등을 이용해 단체로 보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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