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안돼 너무 비싼 코로나 검사비"…"병원 권유로 했다 음성, 헛돈 써"


"보험 안돼 너무 비싼 코로나 검사비"…"병원 권유로 했다 음성, 헛돈 써"

"보험 안돼 너무 비싼 코로나 검사비"…"병원 권유로 했다 음성, 헛돈 써" 고물가 속에 코로나 검사 비용까지 비싸져 서민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 thomholmes, 출처 Unsplash 서울에 거주하는 직장인 A씨는 최근 감기 때문에 서울의 한 병원에 들렀다가 병원의 권유로 독감 검사를 했다.

검사 결과, 독감이 아닌 것으로 판명됐다. 그러자 이 병원에선 코로나19 검사를 해 볼 것을 권유했다.

검사 결과는 음성이었다. 코로나에 걸린 게 아니라 다행이었지만, 독감 검사에 코로나 검사에 감기 진료비까지 6만원 넘는 돈이 한꺼번에 훅 빠져나가니 부담스러웠다.

A씨는 "열이 많이 나서 기본 문진 진료 후 독감 검사와 코로나 검사를 받았다"면서 "검사 후 다행이 둘 다 아니라 일반 감기 치료를 받았다. 치료후 결제 비용을 보니 6만원 넘게 나왔는데 검사비가 생각보다 많이 나왔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는 치료비가 보험이 안 돼 비싸다고 의사가 설명해줬다"고 덧붙였다. 최근 온라인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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