車보험 한방 과잉치료 막는다…침시술 '횟수 제한'


車보험 한방 과잉치료 막는다…침시술 '횟수 제한'

車보험 한방 과잉치료 막는다…침시술 '횟수 제한' 이민우기자 입력2023.11.08 17:28 1회 최대 처방일수 10일→7일로 조정 첩약 처방·조제 내역서 제출 필수로 국토교통부가 교통사고 한방 과잉진료를 막기 위해 제도를 정비한다. 앞으로 교통사고로 자동차보험 적용을 받는 환자에게 한의원이 미리 처방약을 조제할 수 없고 침술 횟수도 제한된다. antonikachanel, 출처 Unsplash 국토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자동차보험 진료수가에 관한 기준 개정안을 마련하고 행정예고한다고 8일 밝혔다. 자동차보험에서 한의과 진료비용이 크게 늘어나자 과잉진료를 막기 위해서다. 자동차보험 내 한의과 진료비용은 2020년 1조1000억원에서 지난해 1조4000억원까지 늘어났다. 개정안에 따르면 앞으로 한의원 등은 자동차보험 적용을 받는 환자에게 처방할 약을 사전에 조제할 수 없다. 1회 최대 처방일수는 현행 10일에서 7일로 조정된다. 한의원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진료비를 청구할 때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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