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이어 현대해상도 "1세대 실손 손해율 안정"


삼성화재 이어 현대해상도 "1세대 실손 손해율 안정"

삼성화재 이어 현대해상도 "1세대 실손 손해율 안정" 백내장 보험금 지급 감소 덕 실손 보험료 인하 기대감↑ 2023-11-16 06:00:00 ㅣ 2023-11-16 06:00:00 [뉴스토마토 허지은 기자] 1세대 실손의료보험 손해율이 안정화 추세에 접어들었는데요. 백내장 수술에 들어가는 보험금 규모가 줄어든 데다 그간 지속적으로 보험료를 인상했기 때문입니다.

손해율이 개선되는 만큼 보험료 인하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15일 금융권에 따르면 삼성화재·현대해상 등 대형 손해보험사들은 1세대 실손보험 손해율이 안정적인 상황에 접어들었다고 보고 있습니다. 1세대 실손보험 손해율은 지난 2020년 141.9%를 기록했다가 2021년 142.4%로 상승한 뒤, 지난해 말 124.9%로 낮아진 바 있습니다. 실손보험은 출시 시기에 따라 보장 항목과 가입자 자기부담 비중이 달라 1·2·3·4세대로 구분되는데요.

백내장 다초점렌즈 수술의 경우 1세대 실손에선 보장하고, 2세대에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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