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 첫날 89만원 훔친 알바생… "일한 만큼 돈 달라" 황당 전화


출근 첫날 89만원 훔친 알바생… "일한 만큼 돈 달라" 황당 전화

출근 첫날 89만원 훔친 알바생… "일한 만큼 돈 달라" 황당 전화 입력2024.02.02. 오전 6:47 수정2024.02.02. 오전 6:49 윤지영 기자 첫 출근날 현금 89만원을 훔쳐 현행범으로 체포된 아르바이트생이 "일한 만큼 임금을 달라"고 연락했다는 사연이 공개됐다. 사진은 당시 CCTV 화면. /사진=JTBC '사건반장' 근무 첫날 현금을 훔쳐 현행범으로 체포된 아르바이트생이 "일한 만큼 임금을 달라"고 연락했다는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달 30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전북 전주시에서 편의점을 운영하는 A씨는 새해 첫날 단기 야간 아르바이트생 B씨를 고용했다. 그런데 B씨는 출근 첫날 근무 중 현금을 훔쳤다. 편의점 CCTV 영상에는 B씨가 계산대 현금통에서 돈을 꺼내 세어본 뒤 자신의 가방에 넣는 모습이 고스란히 담겼다. B씨는 편의점에 있는 ATM 기기를 이용해 훔친 현금을 자신의 계좌로 송금하기도 했다. 또 기프트 카드를 구매한 뒤 자신의 계좌로 송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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