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치료해야 낫는데"..국내 건강보험 지속치료 급여조건 '미비'


"계속 치료해야 낫는데"..국내 건강보험 지속치료 급여조건 '미비'

"계속 치료해야 낫는데"..국내 건강보험 지속치료 급여조건 '미비' 파이낸셜뉴스입력 2023.12.31 13:32수정 2023.12.31 13:38 출처=뉴시스 [파이낸셜뉴스] 인구 고령화와 함께 골다공증 환자가 꾸준히 늘어나는 가운데 국내 건강보험 급여 조건에 대한 변화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12월 31일 의료진에 따르면 현재 급여기준에 의하면 골다공증 진단을 받은 환자가 약물치료를 이어오다가 골밀도 수치(T-score)가 -2.5를 넘어서면 더 이상 급여 지원을 받을 수 없도록 돼 있다. 건강보험 제도상 지속치료가 어려운 골다공증 치료제로는 비스포스포네이트 제제, 에스트로겐 수용체 작용제, 랭클 억제제, 데노수맙 등이다. 이들 약의 현행 급여기준은 골밀도 수치(T-score)가 -2.5 이하인 골다공증 환자에게만 적용되며, 이후 추적 관찰을 통해 T-score -2.5 보다 높아진 경우 보험 혜택이 중단된다. tomspentys, 출처 Unsplash 골밀도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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