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0% 시상 걸고 전담부서도 신설… 펫보험 경쟁 본격 시작


700% 시상 걸고 전담부서도 신설… 펫보험 경쟁 본격 시작

700% 시상 걸고 전담부서도 신설… 펫보험 경쟁 본격 시작 펫보험 1위 메리츠, 시책 700% 진행 KB손보, 전담부서 신설… “비즈니스 고민” 핵심 국정과제 선정 후 펫보험 경쟁 본격화 이학준 기자 입력 2023.12.29 16:06 서울 구로구 서울동물복지지원센터에서 서울시 직원들이 고양이를 대상으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진단검사를 하고 있다. /뉴스1 반려동물보험(펫보험)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손해보험사들의 경쟁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윤석열 대통령이 펫보험 활성화를 핵심 국정과제로 삼은 뒤 제도 개선 방안이 나오자 보험사들이 펫보험 사업을 강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2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펫보험 시장 점유율 1위인 메리츠화재는 지난 10월부터 현재까지 자사 펫보험 상품인 ‘펫퍼민트’를 판매할 경우 시책 700%를 제공하는 정책을 진행 중이다. 월납 보험료 3만원짜리 펫보험을 판매한 설계사에게 격려금으로 21만원을 지급하는 방식이다. 펫보험 경쟁이 뜨거워지자 점유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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