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의 뷔페 바통터치 “화장실 다녀온 손님 묘하게 달라”


쌍둥이의 뷔페 바통터치 “화장실 다녀온 손님 묘하게 달라”

쌍둥이의 뷔페 바통터치 “화장실 다녀온 손님 묘하게 달라” 입력2024.01.19. 오전 12:16 기사원문 임정환 기자 게티이미지뱅크 중학생 쌍둥이가 뷔페에서 화장실에 가는 척 번갈아 입장하는 방법으로 무전취식을 시도하다 발각된 사연이 전해졌다. 최근 부산·경남 민방 KNN은 뷔페에서 쌍둥이가 바통 터치하는 방식으로 무전취식을 목격한 직원의 사연을 소개했다. 방송에 따르면 당시 뷔페 직원은 손님이었던 중학생 1명과 어머니를 보다가 이상한 낌새를 느꼈다. 이 학생이 화장실을 가겠다며 잠시 나갔다 왔는데 돌아온 학생의 머리 길이나 모양이 미묘하게 달라져 있었기 때문이다. 또 처음에 앉아 있던 학생은 눈 옆에 큰 점이 있었지만 들어온 학생은 점이 없다는 점도 이상했다. 이에 A 씨는 ‘두 명이 쌍둥이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고 매니저에 보고했다. 매니저는 "소설 쓰냐"고 대수롭지 않게 넘겼으나 옆에서 이를 듣고 있던 점장은 혹시나 하는 마음에 CCTV를 확인했다. 확인 결과 놀랍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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