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급여 수령 연간 100만원 넘으면 보험료 2배… 300만원 이상땐 4배로


비급여 수령 연간 100만원 넘으면 보험료 2배… 300만원 이상땐 4배로

비급여 수령 연간 100만원 넘으면 보험료 2배… 300만원 이상땐 4배로 문화일보 입력 2024-03-13 09:10 업데이트 2024-03-13 11:52 그래픽 = 조연수 기자, 게티이미지뱅크 7월부터 ‘4세대 실손보험료 차등제’ 시행… 쓴 만큼 더 부담 도수치료 등 건보 미적용 진료 많이 받으면 할증·적으면 할인 갱신 전 1년간의 수령액 기준 5등급 나눠 3등급부터 할증돼 받은 돈 없을땐 보험료 5% ↓ ‘비급여 조회 시스템’ 5월 개시 병원마다 진료비 달라 비교를 averey, 출처 Unsplash 지난해 허리 통증으로 회당 50만 원 상당의 도수치료를 받아왔던 A 씨. 올해부터 비급여 진료를 많이 받으면 실손 보험료가 올라간다는 소식에 걱정하고 있다.

재작년 가입한 실손의료보험 보험료로 매달 내는 1만3000원도 적지 않은 돈인데 얼마나 오르는지, 앞으로 계속 인상된 금액을 내야 하는 건지도 궁금하다. A 씨처럼 4세대 실손의료보험(2021년 7월 이후 판매) 가입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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