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후엔 연간 400만원 더내야...일본 짓누르는 이것은


15년 후엔 연간 400만원 더내야...일본 짓누르는 이것은

15년 후엔 연간 400만원 더내야...일본 짓누르는 이것은 파이낸셜뉴스입력 2024.01.22 08:06수정 2024.01.22 08:06 【파이낸셜뉴스 도쿄=박소연 기자】 15년 후엔 일본 의료비의 일 인당 부담액이 현재보다 연간 400만원가량 늘어난다고 일본 민간 조사기관이 추산했다. 전체로 보면 최대 250조원 증가한다. 22일 니혼게이자이신문은 미쓰비시 종합연구소 자료를 인용해 고령 인구가 최대가 되는 2040년 의료·간병비는 지난해보다 최대 60% 늘어난 89조엔까지 부풀어 오를 것이라고 보도했다. 지금의 재원 계획에서 최대 27조엔이 부족한 수치다. 현재 일본 전체 의료비 지출은 50조엔 규모다. 이 중 60%가 고령층 의료비다. 15년 후에도 세수 등으로 충당할 수 있는 액수는 56조~66조엔으로 추산된다. 12조~27조엔은 재원이 확보되지 않는 셈이다. gpiron, 출처 Unsplash 신문은 최대치인 27조엔을 모두 보험료로 징수한다고 가정해 단순히 계산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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